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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쿵 하게 만들었던 웹툰_ 계속 추가 바람 아, 지갑 놓고 나왔다 - 미역의 효능 HO! - 억수씨 슈퍼시크릿 - 이온 낮에 뜨는 달 - 헤윰 마음의 숙제 - 고아라 (작가님 웹툰 어서와 도 찾아보기 - 그냥저냥) 당신만 몰라! - 유리아 바니와 오빠들 - 니은 러브메이커 - 정종수 엔딩 후 서브남을 주웠다 - 정서 2020. 1. 7.
HO! 부끄럽지 않은 인간이 되고 싶었다. 그리고 어느 순간 그 비슷한 인간이 된 건 아닐까 조심스레 믿음을 가지기도 했다. 내가 희망한 그런 인간, 어른. 적어도 괴물은 아니라고 자부했다. 나는 의도치 않게 누군가에게 괴물이 되어있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 기분이 들었다. 막막했다. .. 2020. 1. 2.
각자의 선 내 의사를 뚜렷하게 표현하다보면, 자꾸 강하고 과한 표현을 쓰게되어요. 말 조심해야하는데. 모든 사람들은, 본인에게 분명한 선이 있는데. 잘 모를 때는 몸을 사려야 하는데. 말도 사리고. 아 정말ㅠ! 부끄러워서 사람들 어케 보니 정말. 2019. 12. 15.
단테의 신곡 지옥 편, 3:35 ~ 42 Ed elli a me: Questo misero modo , tegnon l’anime triste di coloroche visser sanza ‘nfamia e sanza lodo, angeli che non furon rebelli ne’ fur fedeli a Dio. And he (said) to me: “This miserable corridor is taken by the poor souls of those who lived with infamy and without praise, and the angels who were neither rebellious nor loyal to God.” 그(베르길리우스)가 .. 2019.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