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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 오후의 과일 커피 두 잔과 초코 수플레 팬케이크를 시켰다. 생각보다 푸짐히 나옴 수플레 13,000원이었나... 아메리카노 5000원 씩! 사진찍기에는 초코보다 딸기가 나은 듯 나는 사실 아무것도 안 올라간 수플레를 먹고 싶었다. 설날연휴에도 문 염 평소에는 화요일 휴무라 함 아기자기하고, 사람들 꽤 많.. 2020. 1. 24.
노량진 수산시장, 방어회 노량진에서 방어 시켜먹음 1월 중순 오전에 잡은 싱싱한 활어 숙성말고 활어 방어는 처음인듯 맛있었다. 5만원 어치 딱 떼어서 저렇게 주심 남자둘에 여자하나, 셋이 매운탕까지 꽤 배부르게 먹었습니당 새로운 양념집은 예전 같은 푸짐함은 없네요 ㅠㅠㅠ 그대신 깨끗 깔끔 양념은 4000원.. 2020. 1. 19.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Shake shack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Shake shack 사람들은 쉑쉑버거라고 부르더라. 버거 하나로는 너무 부족한 느낌 쉐이크는 무거운 느낌 단 느낌 지방을 혈관에 때려 붓는 느낌 감자튀김 + 치즈 그냥 우리가 아는 그 맛 마요네즈 및 소스 무한 제공 메뉴랑 가격 참고하기 Black and White 쉐이크는 초코머드 .. 2020. 1. 16.
송도 센트럴파크 버거룸181 송도 센트럴파크 버거룸181 수제버거 집 가격이 비쌈 두 번 감 처음은 작은 패티, 두 번째는 작다는 걸 깨닫고 큰 패티 먼저 작은 패티 사진 두 번째는 큰 패티 사진들 그리고 괜히 욕심내서 시킨 감자튀김 맥주가 매우 비싸다. 비추하고 싶음. 특히 Great White라고 적힌 밀맥, 안먹어봐서 한 .. 2020.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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