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태어나서 첨으로 샤롯데 영화관에 갔다.
Charlotte theater!
들어갔더니 커플석으로 기껏해야 9 - 12 석 밖에 없었다.
신남
매우 신났음
음료도 한 잔씩은 공짜고 헤헤
기니피그처럼 먹고
누워서 영화 봄
신난당
누워서 본 영화가
멜로가 아닌
더 폰 이 었다는 것은 안비밀 또르르
손현주 연기는 끝내주고
엄지원은 참으로 이뻣으나
정말로 속터지는 영화였음
제발
나오지 말라면
나오지마
너만 숨어있으면 다 사는거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는 내내 속터져해서
옆사람을 불편하게 만든 듯 하다.
뿅
cf. 아래 두 사진은 피키에서 퍼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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