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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박타박_닿는대로

송도 풀사이드

by 푸른보리 2015. 11. 11.


 송도 풀사이드 라는 레스토펍에 갔다.

백제원, 도쿄하나 랑 같이 있다.


드디어 이 셋을 전부 가본 거구나.



레스토랑과 펍을 합친 건가봐.


저녁에 술 한 잔 하기도 좋은 분위기라 들었다.




하튼 난 점심에 감


예쁘고 데이트하기 괜찮았던 곳.


사람이 붐벼서 예약을 하고 가야할 듯하다. 둘이 갔는데도 예약 하고 감.


지금은 겨울이라 야외에 풀장이 있는 곳에 텐트같이 쳐 놓고 안에 테이블 세팅을 해 두었다.

여름에 오면 좋을 듯. 풀장도 있고.


하지만 지금도 좋았다.



런치메뉴는 

쌌다.


생각외로 싸서 놀램.



근데 그 대신 런치에는 스테이크 포함이 안되어 있어서, 

기본 런치메뉴에 스테이크까지, 총 3인분을 먹었다.







기본 런치는 네다섯? 세트로, 선택할 수 있었는데,

이 사람은 밀가루 피자가 별로라서 파스타 둘이 포함되어 있는 세트를 시켰다.



기본 샐러드 + 파스타 2인 + 아메리카노 2잔 해서 3만원이 안 나온 걸로 기억한다.


아메리카노는 1000원 추가하고 에이드로 변경가능.


위에는 라임에이드고, 아래는 진자 사약 대접만한 아메리카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본 런치에 포함된 리코타 샐러드.


먹기 전에 찍을걸 ㅠㅋㅋ


난 빵도 맛나고, 리코타치즈도 맛났다.


소스는 좀 되직한 느낌이라, 상대방은 안 좋아했지만 ㅎㅎ

음 사우전드 드레싱 같은 느낌. 암것도 모르지만 그냥 써봄.



아, 올리브소스 가져다 달라해야 준다!!


빵 좋아 ㅎㅎㅎㅎㅎ 따끈따끈 ㅎㅎ





 



파스타는 오일을 시켰는데.......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인 파스타임. 


꽤 컸다.

조금 짰으나, 내용물은 풍성했음.




그리고 이건  무슨... 한식 스테이크인가 .... 이름이 기억이 안남.

토시살 스테이크가 그렇게 맛나다해서 그거 먹으려 했는데, 안된다 해서 대실망.

그래도 이것도 맛있었따. 한국인에게 익숙한 양념스테이크맛이 느껴졌음. 





결론

평일 런치 스페셜 할인이 꽤 합리적인 곳

데이트하러 가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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