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6 2017년 7월 13일, 미친 스테이터스의 시작 미친 스테이터스가 또 다시 시작되었다. 나는 정말로, 나쁘다. 얼마나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은 건데? 그 사람을 위한 게 정말 맞아? 2017. 8. 17. 2017년 7월, SHW 좋아해줘서 고마워요. 같이 사진찍으러 가서 좋았어요. 비가 소리치던 날 걷던 종로는 또 잊지 못할 기억이 되겠네요. 좀 더 알아보고 싶다고 했죠, 미안해요. 이성적인 관심이 될 수도 있는 당신에게 바로바로 답장하기엔 마음이 너무 어려웠어요. 이런 나를 착하게 봐 주어서 고마워요. 2017. 7. 25. 잃어버릴 뻔 했던 것 잃어버릴 뻔 했다. 잃어버린 줄만 알았다. 거의, 잃어버렸었다. 내일 왔으면 아마 영원히 잃어버렸겠지. 새로 똑같은 것을 사서 당신이 주었던 것 처럼 연기할까. 나 자신도 속이면서. 열심히. 이건 당신이 준거야, 당신이 준거야. 남아있던 한 짝의 귀걸이, 새로 산 귀걸이와 합치면, 결국 .. 2017. 7. 4. 2017년 5월 30일 오후 06:23 목소리를 엄청 크게 내거나, 마이크를 들고 강의하거나... 원어강의인데 목소리마저 잘 안들리니 미치겠다. 뒤에서 듣기에는 그냥 마냥 저냥 웅얼웅얼 옹우암앙어망 ;마ㅣㅓㄹㄷ머;웅앵옹초키포키 같음 So나 another part, actually 같은 단어만 강조되어 들림 아놔 2017. 5. 30.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