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적 기도는 본질적으로 관계적 기도여야 한다. 우리 신앙생활의 본질이 바로 하나님과의 관계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와의 영적인 교제를 위해 인간을 만드셨다.
1. 기도의 focusing을 주님께
주님과 이야기 하는 그 시간, 그 순간에 맞추기
2. 교제하는 방법
대화하는 방법
안녕하셨어요? 잘 지냈나요, 당신... 나는 아니에요. 당신은 어떤가요? 인사먼저 ;)
근황 토크, 날씨, 하고 싶은 이야기를 향한 워밍업
필요에 대한 요구_ 내겐 이런 것이 필요해요. 나의 상황, 이유, 필요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
감정의 교류
상대방(주님)은 어떤 마음이실지, 생각
나에게 말하는 주님께 귀 기울이기
이미 주께서는 다 알고 계실 텐데, 왜 이런걸 다 설명해야하나- 라고 한다면,
기도 자체를 할 필요가 없다. 이미 기도하고 요구하지 않아도 주께서는 우리의 필요를 이미 다 알고계심.
친밀한 관계가 형성되면서 더욱 더 깊은 대화가 가능해진다.
모든 인간관계가 그렇듯, 서로에 대한 신뢰와 이해가 있을 때 깊은 대화가 가능하다.
상대방이 한참 떠든다 하더라도 그 사람의 배경, 성격 등을 알지 못하면 왜 저런 말을 하나-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ㅠㅠ
_ 이춘태 목사님 글 정리
http://neilpatel.com/blog/how-to-strengthen-and-deepen-the-relationship-between-you-and-your-customers/(사진 출처_단지 그림이 맘에 들어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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