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레빗 "시간을 맴돌아"

제이레빗 "시간을 맴돌아"

시간을 맴돌아 그 어릴 적 꿈꾸던 곳에

익숙한 목소리 작은 소녀가 소소한 발걸음에 
부르던 콧노래
Hmm...

아무도 모르는 비밀의 문에 들어가 
마음 가득 소망을 담아 행복한 미소 짓고
몰래 눈물도 훔치고 오늘 이 노래를 부른다
아득한 시간을 되돌아보고 
모든 게 선명하지 않더라도
소중했던 추억이 기억들을 지워버린 나의
지난 날들이 또 다른 내일을 묻는다

아무도 모르는 비밀의 문에 들어가 
마음 가득 소망을 담아 행복한 미소 짓고
몰래 눈물도 훔치고 오늘 이 노래를 부른다
아득한 시간을 되돌아보고 
모든 게 선명하지 않더라도
소중했던 추억이 기억들을 지워버린 나의
지난 날들이 또 다른 내일을 묻는다

모든게 선명하지 않더라도
소중했던 추억이 기억들을 지워버린 나의
지난 날들이 또 다른 내일을 묻는다

문득 노래를 듣는데 갑자기 마음이 일렁였다.

마음껏 울고싶기도, 크게 소리치고 싶은 뭔가가 안에 있었다.

뚜렷하지 않은 모든 것들 속에서,

그래도 내가 자신있게 나아갈 수 있는 건, 

소중했던 추억이 나를 붙잡고 있기 때문에- 라는 생각이 들었다.

반복설정으로 틀어놓음^^ 아 좋아 ㅋㅋㅋ

목소리가 투명해서, 질리지가 않는듯 ㅎ

악보는 역시 구글링 ㅎ 

나중에 피아노나, 플룻으로 연주해봐야지.... 그러고보니, 손이 굳어가는 것 같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