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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리밭_process

글쓰기

by 푸른보리 2021. 5. 3.

매우 미진하지만 글을 쓰고 싶다.

그리고, 대체로 완벽하다 생각하는 상태에서 글을 쓰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논증적 글쓰기를 위해서는

독자를 떠올리고

친구나 동료에게 말로 설명하고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나열하고 연결해보고_ 물론 잘못 연결되는 것을 조심해야하지만

 

개요를 작성해야 해_ 형식적이지 않으면서 압축적인 문장으로

중요한 부분부터 순서를 바꿔

 

죽이되든 밥이되든 우선은 끝까지 쓰고 나서 고치기

 

모든 현상들을 일반화 시키다보면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오류가 생길 수 있다.

어떤 표현을 쓰는 것이 좋을까요? 설명을 하고 지나가는 것이 좋을까요?

 

반례가 나왔으니 가설을 버려야한다? 그건 아냐

이것이 예외적인 경우인지 가설을 무너뜨릴 정도의 크리티컬 한 것인지 판단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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