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미진하지만 글을 쓰고 싶다.
그리고, 대체로 완벽하다 생각하는 상태에서 글을 쓰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논증적 글쓰기를 위해서는
독자를 떠올리고
친구나 동료에게 말로 설명하고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나열하고 연결해보고_ 물론 잘못 연결되는 것을 조심해야하지만
개요를 작성해야 해_ 형식적이지 않으면서 압축적인 문장으로
중요한 부분부터 순서를 바꿔
죽이되든 밥이되든 우선은 끝까지 쓰고 나서 고치기
모든 현상들을 일반화 시키다보면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오류가 생길 수 있다.
어떤 표현을 쓰는 것이 좋을까요? 설명을 하고 지나가는 것이 좋을까요?
반례가 나왔으니 가설을 버려야한다? 그건 아냐
이것이 예외적인 경우인지 가설을 무너뜨릴 정도의 크리티컬 한 것인지 판단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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