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패럿 광교점, 앵무새 카페 데이트

 

앵무새 카페 리프패럿 광교점

https://place.map.kakao.com/1756043047

리프패럿 광교점

아르바이트? 주인?분이 다정하셨다.

 

광교 카페거리에 있었고

주변에 먹을만한 곳과 예쁜 카페가 꽤 많았다. 

뭐 먹을지 고민은 크게 안해도 될 듯

 

주말에 갔더니 여덟시까지 영업한다고 하셨음. 2시간 이용 가능. 

음료 시키면 입장권 + 음료를 플라스틱 텀블러같은데 담아줘서 텀블러가 하나 더 생겼다.

 

앵무새 종류가 다양하지 않았다. 사실 거의 몇가지 없는 것에 가까움.

대형 앵무새는 아예 없었음.

그래도 있는 애들이랑 소소하게 즐겁게 있다가 왔다. 

 

간식은 굳이 구매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3,000원, 해바라기 씨가 너무 적게 들어있다.)

 

 

밤에 아주대방향으로 가는 택시잡기가 매우 어려웠음.

 

 

예쁜 블루퀘이커. 시끄러웠지만 악어새 같은 아이었다.

 

썬코뉴어, 귀걸이를 물어뜯고있다.

깃 정리하는 왕관앵무, 털이 날린다.

사랑앵무. 애인은 이렇게 꾸벅꾸벅 조는? 조금은 얌전한 친구들을 선호한다.

블루퀘이커. 같은 종끼리 붙여놔야 서로 안싸운다. 한마리는 성격이 많이 안좋아서 애인 손가락을 물어 뜯음.

블루퀘이커 근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