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전빵이 종이 봉투에 담겨서 나왔다.
쫀득거리지만 좀 딱딱. 하루 이상 두면 빵은 망할듯
그날 저녁에 먹었는데도 넘나 딱딱했다.
파스타 카쵸페페와 피자 피칸테를 시킴
카쵸페페는 정말 진짜 맛있었다.
미국식 카르보나라처럼 크림 거의 안들어가고,
정말 치즈와 소금, 후추 등으로 맛을 낸 게 느껴짐.
적당한 면 삶기와 두께. 나는 두꺼운 면이 좋다.
피자는 나쁜 맛은 아니었지만- 파스타가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 가면 피자는 안 시켜도 될 듯.
도우는 쫀득거렸지만, 우아 대단해! 라는 느낌은 아니었다.
파스타 먹으러 재방문할 의사 만땅
차가 있어서 맥주/와인을 먹지 못해서 아쉽
술 외의 음료가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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