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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_일기

I said yes

by 푸른보리 2024. 1. 8.

새해가 또 밝았다.

 

책임을 미루며 살아온 지난 시간들

 

뭔가의 선을 넘어가려는 장면에 서서.

 

I said yes and now take responsibility.

 

작년보다 덜 한심한 2024년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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