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_일기

2017년 3월 23일 오전 10:33

푸른보리 2017. 3. 23. 14:22

시간이 이렇게 또 지났구나
어느 새 또 봄이구나

1년이 되었어.
여기까지 올 수 있을지 몰랐다.

아주 가끔 찰나의 순간들이 떠오르고
선택의 기로가 다시금 머릿속에 나타난다.

같이 없어서 조금 아쉽다.